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전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상륙 시점의 예상 강도는 '중'으로 다소 약화했지만 여전히... 카눈은 오전 9시 전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카눈이 이날 오전 9시 통영 북북서쪽 10㎞ 육상에 다다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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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언론사 선정5시간 전네이버뉴스
태풍 카눈, 강도 ‘중’으로 남해안 상륙...밤 9시쯤 서울 지날 듯
오전 9시 통영 서쪽 약 30㎞ 부근 육상에 강도 ‘중’으로 상륙해 11일까지 시속 11~20㎞의 비교적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 ‘중’은 순간풍속 초속 25~33m로 지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정도의 세기다. 이날 오후 3시쯤 청주 부근에 육상하는 태풍은 같은날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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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언론사 선정18시간 전네이버뉴스
안성 공사장서 베트남 노동자 형제 숨져…9층 바닥면 붕괴
9일 오후 제주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에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약 14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카눈은 이날 밤 일본 규슈 서쪽 해상을 지나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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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언론사 선정1일 전네이버뉴스
태풍 카눈, 9~10일 규슈 접근…항공편 결항·신칸센 중단